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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간만에 남양주(리마인드대이트)

 

지팽집 펜켓팅 대기타면서 쓰는 일긔

 

오랜만에 남양주를 다녀왔다 ㅎㅎ

남양주는 1년전에 우리 썸탈 때 비가 억수로 오던 장마철에

함께 놀러갔다왔던 곳인데...ㅎㅎ

그 데이트는 아주 기억에 남음

 

무튼 오랜만에 그 때 갔던 식당과 카페를 다녀왔다!!

이름하야 리마인드대이트

^^

 

 

 

다행히도 작년과 다르게 날씨는 너무너모 좋았다 >,<

10시 20분쯤 도착한 로스니버거

 

10시 반 오픈이었는데 바로 입장 가능했음

 

그 때는 조금 늦게와서 여기 창가 자리도 못앉고

비가 우장창창 내리던 때라 

무언가 색다른 기분이었음..ㅎㅎ 근데 비 우장창창 내리던게 더 갬성있고 좋았다

(작년에는 비와서 아쉽다고 했었음;;)

 

밀크셰이크 ^-^

콜라 얼음컵은 주지도 않고;;

쓸데 없는 병따개는 왜 주는거람 이때부터 사실 조금 불안했음

 

햄버거가....

비주얼이....

바뀌었다....

 

빵2개를 맨밑에다 깔고 그위에 패티 까는건 난생 처음봤네;;;

발상의 전환 버거;

 

 

갠적으로 양상추 대신에 저렇게 이상한 식물따리로 장난쳐놓은거 매우 극혐하는데

확실히 비주얼이 변한듯 하다ㅠㅠ

맨위 토마토 무엇;;

 

그래도 다 먹었음..ㅎㅋ

 

다시 와서 좋긴했지만 맛도 딱히 나쁘진 않았지만

다시 오진 않을거같다 킥

 

다 먹고 대너리스로 이동~~

날씨 좋고 길 예쁘고~

 

쨔잔

작년 폭우가 쏟아지던 날 주차전쟁을 치르고

막상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1석도 없었던 대너리스

 

포기하고 다른 카페 갔었어야했던

아픔이 있는 곳이다,,

 

야외좌석에 앉기 위해 노봇대출동

눈빛 살벌한거 보소;;

 

노봇대 덕에 명당자리 득템~~

 

더울줄 알았는데 강앞에 앉으니 선선하고 좋았다 ㅎㅎ

음료는 노맛 ㅜ

 

요로코롬,,,

수상보드 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얐댱 ^&^

 

작년에 창가자리에 비오는 풍경이 되게 신선해서 기억에 남는데

올해는 날좋은날 야외명당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전신거울을 절대 놓치지 않는 박노모씨

 

그리고 커플 테바^ㅇ^(짭아님)

 

쟈쟈쟌 다음 목적지는 <수종사>다

절 쿨타임 차 서 다녀올때 됐지~!!

 

올라가는길이 엄청험난하다

빙글빙글 엄청 가팔라서 멀미 날 정도 ;ㅁ;

초보운전은 가기를 비추한다 ㅎ

 

암튼 길게길게 올라가니 이렇게 힙한 한자체로 뭐라무라 써있는 포트가 나타남

 

가는길이 흡사 등산로 같아서

살짝 주춤했지만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생각보다 짧아서 걸을만했다.

 

조금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비밀의 문 같은 게 보인다 ㅎㅅㅎ

 

비밀의 문 입성 고고

 

 

가자마자 이런 돌부처가 보인다

절에 돌부처는 필수죠잉

 

뭐하는덴진 모르겠는데 

안에서 사람들이 뭐 먹고있는거 같긴 했음

 

바로 눈을 돌리면 이런 내가 증말 좋아하는

등불이 걸린 자그마한 절 모습을 볼 수 있다 ^^

 

요로코롬,,

뭔가 되게 작고 아기자기하고 근데 사람은 없어서 되게 한적하고

이런 등불같은거 걸려있고 조용하니까

골목이 뭔가 되게 일본 애니에 있는 장소에 와있는 거 같았다

 

느무 이뻤다!

 

이 골목이 진짜 그 애니에 나오는거같은 골목임

등불 365일 달고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부처님 오신날 한참 지났으니 맞겠지?

아무튼 저거 달고 있는게 진짜 신의한수

 

넘넘 이쁘다

뭔가 그동안은 좀 큰 절만 갔었고 작은 절은 볼게 되게 없었는데

여긴 뭔가 다른 느낌이었고 신기했다

내가 가봤던 절 중에 분위기 젤 이쁜 곳으로 꼽아도 될 정도

 

여기 경치도 죽여줬는데

배경으로 셀카도 한컷~^^

나 얼굴 소멸되겟다잉

ㅎㅎ

 

돈먹는 해태같은것도 있다

 

왠지 원래 이 용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한명이 100원 넣으니까 너도나도 넣은 것 같은 느낌...,,

 

아님말구,,

,

 

대략 뷰는 이러하다!

이 사진 참 이쁘게 잘찍은듯 포토박씨

 

여기서 찍은 사진 너무 맘에든다~~

 

내 폰 화질이 더 좋았으면 좋았으련만,,,,

플립,,,,,이쁘면 얼굴값을 한다지...

 

 

 

[중간 이야기]

 

다 돌구 물의정원 안가기 아쉬워서 갔는데 

너무 더운시간대라 죽을거같아서 한 50 m 가고 되돌아왔다 ㅎㅎ

그리고 남양주 아울렛 가서 휘휘~한바퀴 돌고

배고파서 김포공항 롯데몰에 밥먹으러감 ㅎㅎ

 

 

웨이팅 5팀 기다리고

곽노현씨랑 밥먹으러 토끼정 갔다

 

저렇게 뭔가 음식을 보면 입을 앙다문다고 해야하나

그러는버릇 또나왔다

(음식 보고 기대된다는 표정임)

 

스테이크오일파슷라랑 함박스테이크 먹었다

맛있어서 다먹었음~~~희희

 

안스베이커리에서 빙수사서 한 20분 기다리고

겨우받아서 빙수도 먹었당

 

오빠 더위먹어서 머리아프다던데

괜찮냐능,,

 

😣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8시가 넘어있었다

오늘도 11시간 데이트 성공 ^^ㅋㅋㅋㅋ

갔던 곳이었지만 새롭고 재미있었읍니다~!!

 

다음편은 제주도 편으로 찾아옵니다 *ㅁ*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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