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소세지빵과 커피로 시작하는 이번 포스팅
이곳은 바로 파주에 있는 앤드테라스 카페!
오빠 퇴근시간에 맞춰만나서 9시 영화까지 시간 남아서
파쥬에 있는 내스타일 카페 써치해서 왔다.
완전 다취격 카페는 아니었는데 나름 넓고 나무도 있었고 조용한 편이었다.
빵은 종류가 많지 않고 예쁜 것도 없어서 그냥 소세지크루아상(??) 시켰는데
오빠는 지금까지 먹은 빵 중 1위했다고 칭찬일색이었심;;

나한테 숙제 내주고 자기는 핸드폰으로 딴짓하는중;
나는 옆자리에 앉는것도 좋은데 옆에 앉으라고 해도 항상 마주보는 자리를 고집한다.

요건 내 갠소템 ㅋ_ㅋ

이 올리브색(?)
색을 정의하기 힘든 옥색(?) 패딩은 내가 지금도 탐을 내고 있는 옷인데..
갑자기 뒷모습 보니 급 푸대자루사이즈라 놀라서 찍었다

파주 자동차극장에 세자매 보러왔음><
바지에 뭘 그렇게 묻혔노..
요즘 비비큐 황금올리브와 거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교촌 허니콤보
양 존많인듯..
암튼 여기 올라구 파주 교촌 가람마을점 가서 치킨도 픽업하고
옆에 마트에 얼음 컵 안팔아서 또 다른 편의점 들러서 얼음컵에 오빠 햇반도 사고
8:27에 1km 줄 나래비로 서있는거보고 지레 겁먹어서 검색했다가
2시간 기다렸다는 후기 보고 초조해하고(대체 두시간 기다렸단 인간들은 뭐지??)
그치만 난 럭키걸요정이니깐 영화시간 맞게 명당자리 착석 완료 ^-^
치킨 챱챱 먹으면서 새로운 경험 했다는 이야기
세자매는 너무 우울하게 판만 벌려놓고 수습안해놔서 조금 기대 이하였다는 이야기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간다!! 대부도!!
아 이렇게 안에서 보면 바다도 파란게 너무예쁘고 하늘도 넘 맑은데 말이지

달려달려 간곳은
포도밭할매 칼국수~!
몰랐는데 대부도는 칼국수가 유명해서 검색하면 거의 칼국수집밖에 안나온다.
오랜만에 에피타이저로 나온 보리밥도 먹고

파전 등장 두둥
그치만 우리오빠 입맛엔 불호 ㅠ...
오징어는 아주 튼실했지만 띤 파인 오빠한테는 전이 넘나 두꺼웠음.
인사동, 합정산장 파전 먹었을때의 그 감탄사가 안나왔던거보면
걍 평범했다.

이건 바지락 칼국수!
음.. 국물이 깊은맛은 아니고 그냥 슴슴했던 거 같다.
오빠는 국물맛 깔끔하다고 좋아하긴 했는데,
맛집은 아니었다 ㅠㅠ

이거!
통통한 거 먹어봐!

밥을 다 먹고 넘어온 곳은 선재도 뻘다방 커피입니다.
사람 많아서 외부 자리밖에 없었는데
이날 바람 마니불어서 오들오들 떨며 아이스 음료 먹기 불가능 ㅠㅠ
쪼끔 방황하다가 명당 자리 GET!!!!!

또 여니 따라하기;;;
음료나 음식은 풍경 배경으로 찍으면 잘나오는구나?

음료 다마시구 카페 나와서 입구 한 컷 -
우리도 자리날 때 바로 앞에서 우두커니 지켜보면서 기다렸는데
우리 일어나자마자 다른 사람들 잽싸게 앉아버리니까
오빠가 기분나쁘다함;;
짱못됐다;;



내가 좋아하는 동남아풍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던 카페..


여름에 맑은 날씨였음 진짜 이쁘게 찍혔을 것 같다.
약간 흐리고 추워서 아쉬워..
어쩐지 인스타에 다 여름에 찍은 사진들이더라. ㅋㅋ



궁금했던 뻘다방 클리어!

차 한 잔 하고 도착한 곳은 무려 2012년 미국 CNN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2곳(?)에 선정했다는 <목도>
목도 맞나? 이름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그 32곳이 전세계가 아니라 한국 기준이겠지..?
입구가 막아져있는데 다들 울타리넘어 섬으로 들어가길래 우리도 그렇게 들어갔다.
알고보니 우리가 갔던 날까지 코로나로 임시폐쇄한 거였음.


짱추웠따!!
섬 바위에 도착하고나서는 바위가 바람을 막아주는지
바람이 안불었는데
완전 강풍 그자체~

오빠가 갑자기 바위로 올라가더니 사진찍어달라고했다.
초딩인가..??
유치해죽겠다증말.

이곳은 갑분 일산 개성만두집인데
날이 너무 추워서 전망대고 뭐고 돌아보지도 못하고 바로 일산으로 고고했다.
오빠 자는동안 양양 맛집 공부좀 하다가
저녁먹을 시간 돼서 온 괴기집!!
원래 집앞에 국민생고기(?)라고 예전부터 가고싶던 곳 가려했는데
일요일 장사안한다...떼잉쯧
그래서 노연쓰버킷리스트였던 개성만두집(인데 삼겹살 팜)
에서 삼겹살 먹었다.
일요일인데 소맥 말아주기 !!

집중 !

본업은 만두집이라
아주머니가 계속 만두빚고 계신다..
직접 빚은 만두라서 나도 한 번 먹어보고싶다..!

삼겹살에 차돌박이, 볶음밥까지 조졌던날!!
원래 고기먹을때 배불러서 볶음밥까지 먹는날은 잘 없는데
죤맛탱이었음 ㅠㅠ 끝없이 들어가서 철판 박박 긁어먹음
일요일에다가 코로나라서 아쉬웠다..
보통 이렇게 먹고 2차 가는건데 ㅠ

DH 대부도투어는 조금 삐끗했찌만;;
그래도 새로운 곳 구경하고 드라이브도 해서 좋았다 !!
훈훈한 커플샷으로 마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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