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돌아온 양양 여행기 2탄!!!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쥬?
역쉬 일할때 쓰는 일기가 제맛 !!!

짜자잔 다음날의 시작은 백촌 막국수!!
11시 오픈에 맞춰 10시 반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실화!?
(근데 알고보니 코로나로 10시반 오픈으로 변경되어씀.. 이거 왜 미리 고지안해놓냐고~)
아무튼 호다닥 줄섰는데 우리 3번째 앞에서 끊겨서 30분정도 기다렸다.
여기저기 구경하니까 시간 잘갔음 ㅋㅋㅋ
근데 우리 뒤에 오는 사람들은 1시간 ~ 1시간 반 대기...ㄷㄷㄷ
좀만 일찍 일어나라 이것들아 ^^


그렇게 해서 들어가서 맛본 백촌 막국수 앤드 편육! (딱봐도 수육인데 왜 편육이라고 하는걸까?)
막국수는 1개씩 시켜서 물, 비빔 각각 만들어서 노나먹었다.
그냥 메밀면이랑 동치미국수 줘가지고, 거기서 취향껏 부어서 만들어먹으면 된다.
막국수는 슴슴한 맛인데 뭔가 매력이 있고...🤔
편육은 되게 보드라워보이는데 씹으면 마냥 부드럽지만은 않고 쫄깃(?)한 식감도 있다.
무튼 맛있었따!!
와 존맛~ 은 아닌데 매력있는 맛이랄까...
원래 웨이팅해서 뭐 먹는 편 아닌데 이렇게 여행가서 핫플에서 한번 먹어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대신에 웨이팅은 30분 이내로만 ^ㅠ^

밥먹고 이동한 곳은 @테일커피
너무 공사판&집들 사이에 있어서 못보고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오빠가 발견 ㅋㅋㅋ

내부는 요로코롬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펭귄 눈사람 귀여워..ㅠㅠ

뭔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예뻤다!

오빠는 미숫가루, 나는 핸드드립 커피를 시켰는데
요렇게 뚫린 벽 사이로 직접 드립하는 것을 볼 수 있따 ㅎㅎ

찰칵

@가진해변
피크닉 세트를 주문하면 옛날에 만화에서 보던 피크닉바구니에 요런것들을 담아준다.
이거 들고 바닷가에 나와서 사진 오지게 찍고 커피는 한모금 마시는 뭐 그런 아이템 같다.ㅋㅋ
예전에 교토여행 찾아볼때 이런거 봤었는데
거기선 안하고 양양에서 해볼 줄이야 ㅋㅋ
근데 뒤에 바위 나온게 넘 아쉽다😅😅

컵도 귀여워 약간 월레스와 그로밋 재질

바로 이거 ㅋㅋ
어릴때 짱좋아했던 월레스와그로밋 달나라 에피소드

올
갬성샷좀 찍네?

크
나도 뒤쳐질수 없쥐

오빠가 찍어준 샷
아따 바다이쁘고 신발 이쁘고~~
바구니는 누가봐도 빈 바구니!!

아따 잘찍었따.

설정샷은 어렵다,,.
너무 어색해..근데 얼굴 왜이리 검붉은거지..?

전날까지 바람이 무진장 불었는데
이날은 날씨가 딱 좋았다 역시 날씨요정 😍
바닷가에 사람도 없었고 풍경은 너무 예쁘고..
커피맛도 괜찮았고,...
이런 예쁜 소품들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캬캬
매번 그냥 일반적인 카페만 가다가
요런 작은 해변에서 피크닉 하는 기분도 내고 귀여운 경험이었다!!

차타고 이동한 이곳은 어디더냐...
아야진 해수욕장 가는 길이었는데 안암 해변이었나?
모래 해변가는 못가구 이렇게 바위 위에서 볼 수 있는 조그마했던 해변.
여기오니까 바람 음청 불었다
그리구 오빠가 갑자기 배아프다고 하는바람에 제대로 못보구나왔다;;

그리고 다시 도착한 아야진해변!
유명한 해변이라 그런지 확실히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았다.
스타벅스 의자 올해 첫 개시!!
이런건 또 어케 알고 모았는지 ㅋㅋㅋ
가끔 놀러갈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유용!


곧이어 도착한 곳은 @신흥사
뭐랄까 생각보다 되게 크고 사람도 많고
안에 간식거리 파는 집들도 되게 많았다. 약간 나미나라 나미섬 느낌?

가장 볼만했던(?) 신기했던 건 이 불상.
겉으로 보기엔 그냥 불상같아 보이쥐만
사실 저 밑으로 들어가면 안에 조그마한 법당이 있다.
신기신기!
이어서 신흥사 돌아보는데는 40분정도 걸렸다.
이날은 강풍 때문에 케이블카 운행을 안했었는데
케이블카 줄이 어엄청 높아보였다.
깊은 산속 케이블카 타는것도 분위기 있을 것 같다..!

갑분 대게
중간에 잠시 호텔에서 좀 쉬구
저녁먹으러 속초 대포항으로 나왔다!
한성호씨 가게 가려고 했는데 만석에다가 약간 가는사람안붙잡는st 사장님 때문에
다른데 둘러보다가 어쩌다 들어오게 된 이곳..
마지막날 저녁은 대게 and 쇠주!

그리고 게라면!!!
사진은 그냥 그래보이는데 맛있었다..
근데 고추 넣어서 좀만 칼칼하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듯.

게 먹으면서 바라보는 리버뷰는 덤!

나는 태어나서 이 게딱지 내장밥을 처음먹어보았는데
나는 그동안 헛산것임이 틀림 없다 ㅠㅠ
약간 등촌샤브샤브 볶음밥 맛가기도 하고
조금 참기름이 투머치어서 사알짝 느끼한것도 있었지만
김치나 고추랑 마늘이랑 쌈장이랑 먹으면 개존맛;;
나는 볶음밥쌈파인데 당빠 쌈싸먹어도 대존맛;;
후... 이거보니까 급 곱창전골땡긴다.(엥?)
근데 이거 볼때마다 울오빠 주먹생각나네..ㅋㅋ


2차를 위해 시장에서 사온 새우튀김!
그리고 짱구과자 & 오징어땅콩!!
새우튀김은 새우덕후 오빠가 여러군데 보면서 픽한 튀김옷 얇은데서 사왔는데
맛있었다 역쉬 ㅋㅋㅋ
과자는 꿀꽈배기도 엄청 고민했는데
역시 음식은 땡기는걸 먹어줘야!!
저기다가 쏘맥 마시면서
펜트하우스 보면서 마지막 밤 마무리 ><

다음날 아침은 빠질 수 없는 호텔 조식!!
네스트보다 음식종류가..마음에 들었써..!!
일찍 내려가서 햇살받으며 바다 뷰 보면서 조식먹기 ^~^ 행복 그.자.체.

밥먹고 산책 온 곳은 @낙산사
생각해보니 우리 가려고 했던 곳들은 어떻게든 다 갔다 ㅋㅋㅋ
후회없어!!
낙산사 들어가면 사진엔 다 담기지 않는 이런 절경이 펼쳐진다~
나는 이런 수평선을 보는게 너무 예쁘고 신기하다.



계단에 소원달린 쪽지가 쭈우욱 붙어있길래 나도 하나썼다.


또 사진 막찍으시는 박노모씨와
그런 박노모씨와 사진 찍고 싶은 나...

결국엔 오빠가 가고싶어하던 등대까지!!
딱 등대보고 나오니까 바람 엄청 불었다 역시 날씨요정~~
등대까지 딱 보구 이제 돌아가려 하는데
갑자기 오빠 츄리닝 없어졌다고 선언;;;
캐리어 뒤져도 없길래 다시 호텔로 빽했는데 방 위에 가지런히 개켜 놓여있던 회색 뉴발란스..^^
덜렁이는 왜이렇게 덜렁대는지 차암~!
2박3일 참 알차게 속초-고성-양양 참 알차게 다녔던 강원도여행은
마지막 휴게소에서 실속떡볶이와 미니츄러스를 먹으며 막을 내렸다..
여행은 즐거워.
다음에는 날 따듯해져서 반팔입고 놀러가고싶다!!(제주도?)
싸랑해요노모씨~🦐❤🧡💛💚💙💜
호텔찾고 운전하느라 고생했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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