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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300일 💙 서울대공원 나들이

5월 29일 토요일

 

우리는 11시 쪼금 넘어 만나서 바로 B&G카페로 향했다.

이곳은 예전에 일산 카페 검색하다가 루프탑 수제버거 있길래 가보기로 했던 곳 ㅎㅎ

날씨도 꿀꿀하고 멀리 나가진 못하는데 바로 집가긴 싫고 해서

온 이곳-

 

실내 자리가 마음에 안들어서 밖에 나왔는데 

역시나 날씨가 흐려서,, 별로 안이쁘고 쫌 추웠당 ㅠ

 

나는 더블 찌주버거 오빠는 베이컨 찌주버거

 

햄버거 평점은 음....3점..? 3.5점..?

 

그냥 딱- 평범한 맛이었다.

그렇다고 막 뭐가 거슬리지두 않았구 와맛있다! 라는 느낌도 아니었구..

 

재방문의사는 없음.

 

ㅎ_ㅎ

 

그리고 집에 가서 우린 300일 전야제를 즐겼당>,<

하,, 완전 기대했던 바다생협에서 오랜만에 회 사먹을 계획에 넘 설렜는데

그 장사 잘되던 곳이 갑자기 문을 닫았다고요??;;;;세상에

 

어쩔수없이 쿠팡이츠에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주문...ㅠㅠ

오랜만에 연어두 먹구 뭐 쏘쏘였당

허니콤보도 먹고 라면도 2개나 끼렸는데 배터져 죽을뻔...!

 

술은 오빠가 와인앤모어에서 사온 화이트 와인이랑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와인은 깔끔하니 맛있었는데 스피클링은 뭔가,,, 발꾸락 냄새인가,,꾸리꾸리한 냄새가 나서

반밖에 못먹었다

 

그래두 쪼매난 케이크에 300 초도 붙이고

사진도 찍고 (난 울고 난 뒤라 또 추노,,ㅎ)

마인 보면서 300일 전야제 파티 끄으읏

 

5월 31일 일요일 💙300일💙

 

약간 우린 운명인게,, 왜 중요한 기념일에 다 쉬는날이 많징?ㅎㅎㅎㅎ

아무툰 이날 또 아침부터 침대에서 못일어나는 내게

"더 자~~~ 자고 싶음 더 자자~~~ 대공원 가지말자~~~" 역시나 조잘거리는 오빠;;

후딱 일어나서 씻구 밖에 나왔는데

걱정한것과 다르게 날씨 세상 맑음 끼약호!!!

 

 

1시간 정도 씽씽 달려 서울대공원 입성 !!

역시 우린 부지런 커플이라 주차전쟁 없이 바아로 입쟝><

 

리피트1회, 동물원 입장권 끊어서 입장!

전날 지대루 안알아봤으면 티몬에서 패키지 사서 쓸데없이 리프트 1번 낭비할뻔했다 ㅋㅋㅋ

코끼리 열차 기달리는 중 ㅎㅎ 

이날 놀러간다고 연보라색 원피스도 입었다🩱

 

 

위이잉 들어오는 코끼리 열차ㅏ

어느덧 수동 열차에서 전기열차로 바뀌어있었따...

 

 

열차 탑승-^

 

캬 사진만 봐도 날씨가 아주 좋은게 느껴지는구낭

근데 이사진 보니까 우리 약간 닮은거같아 (아닌가?)

 

 

바로 리프트 타러와서 한 15분? 정도 기댈리구 리프트 탑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기 전부터 안전바 없는 줄알고 등치 옆에서 징징댐;;

 

안전바 있어서 안심하고 아주 꽉붙잡고가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블로그에서 많이 보 던 풍경 :)

저 위에 천막이 약간 웨스턴돔 이게포차다 갬성이긴 한데,,

뭐 나름 이뿌니 괜츈

 

 

증말 날씨가 다했떤 날 ㅎㅎ

등치 사진찍고 싶은데 두 손 묶여서 못함ㅋㅋㅋ

자판기 이뻐서 찍어보았다 ㅎㅎ

약간 일본느낌 난다 이사진 맘에들엇

 

배구파베그파

 

리프트 내리자마자 지도에서 찜해두었던 <호랑이식당> 고고

푸드코트였는데 메뉴 5개에 생각보다 식당도 매우 좁고 어두웠음;;ㅋㅋ

 

등치의 푸드코트 필수메뉴인 돈까스와,, 난 우동이 떙겨서 우동 주문(근데 꼬치우동이 아니라 유부우동이었따ㅠㅠ)

 

 

음식 기다리는즁..

내부가 너무 어둡고 갬성없어서 밖에 나와서 먹었는데

먹다보면 벌레떨어짐 ㅠ 바닥에 송충이 찌부된 시체있고,,

먹다가 안으로 호다닥 옮겻당

 

배경이 아주이쁘고 특히나 옷이 아주이쁘군^^

 

음식등장!

돈까스는 오빠가 좋아하는 얇은 돈까스였고

유부우동도 괜찮았따. ㅎㅎ

츄러스 먹어야해서 한입정도 냄기고 오빠는 단무지 반개 냄김

 

 

자자 그럼 잉제 본격 동물원 투어 고고><

 

 

이것은 물범!!!><

너무 귀여워..

너무 매끈하게 생긴 몸에 엄청 헤엄잘치고( 오빠는 계속 수영해서 부럽다함)

 

막 물밖에 나와서 콧구멍도 벌렁거리고

코에 물들어간것처럼 켁켁 대기도 했는데 너무 귀여웠다><🥰🥰

 

 

그리구 얘네 물밖에서도 살고 안에서도 사는게 너무 신기했댜,,

숨쉬는 게 두가지니???

아직 욕조에 물 받는 중인 물개는 땅 위에서 사람처럼 드러누워 자고있었음 🤣🤣

아주 귀요미 들이었다!

 

다만 넓은 바다에서 헤엄치지 못하고 이 좁은 공간에서

헤엄치는 것이 조금 마음아플뿐...ㅠ

풀장 크게 확장시켜주세요..🧊

 

 

 

하마!!
다들 더운지 나자빠져서 자고 있었따 ㅋㅋㅋ

근데 너무 크고 뭔가,,징그러웟따,,

 

 

 

생각보다 큰 동물들은 일단 보는거에 신기해서(표범, 사자같은거)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던 거같고

나중에 갈수록 이런 쪼꼬미들 나오면서 좀 찍은 듯 ㅋㅋㅋㅋ

 

왜자꾸땅을파니?ㅎㅎ

 

미어캣은 엄청 사회적인 동물이어서 항상 10몇마리씩 무리지어 다니고,

그 중에 우두머리, 파수꾼, 보모 등 각자의 역할이 정해져있다고 한다

근데 공평하게 우두머리가 파수꾼할때도 있고 각자 돌아가면서 한다곸ㅋㅋㅋ

 

너무너뮈 귀엽고 새로운 사실이었다!

 

 

동물들 보고 오면 옆에 이렇게 조각상들이 세워져있다. ㅋㅋ

귀엽~ㅎ

 

 

얘네는 프레리독..?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는데

저 먹이 바구니 안에 있는 풀을 계속 꺼내서 옴뇸냠 먹는데 너무 귀여움...하하하하하하;;;;;

 

옛날에 일본에서 공원에 이런애 데꾸와서 사람들 시선 즐기는 사람  본 적있었는데

그땐 걔가 기니피그일거라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 프레리독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동물원 너무 재미있게 돌구 나서 서울랜드 입성!!

(동물원만 보고 나왔으면 아쉬웠을 뻔,,)

 

 

좋아하는 놀이공원 와서 신난등치~

 

입구에 바로 있던 (그리고 유일했던,,) 머리띠 가게 ㅋㅋㅋㅋ

아니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는 돌아다니다보면 머리띠 가게 계속 나온다구;;

가게마다 파는것도 다르다구;;!!!

 

더 돌아보고 사자고 자신있게 말했다가 가게 1도 안나와서

다시 입구가서 저대로 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가 맨처음으로 무심코 집어든 저 쥐 머리띠가 젤 잘어울렸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등치가 좋아하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도 찍구!!

(이거 자연스럽게 잘나왔다 ㅎㅎ)

 

뭐 탈까 하다가 소세지 샀다.

소세지만 먹고 가려고 하는데 넘 더웠고,, 테라 생맥주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겟 ^*^

 

하 저 한 잔 가지고 나눠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엉~!!!

 

27살 & 29살

 

 

이상한 착시현상 가득한 곳도 들어가보구,,,

그리구 오빠가 몰래 산 셀카봉 개시_!

 

 

 

트릭아트 의자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는데

트릭아트 자체 퀄리티는 넘나 구렷다

 

지나가다가 똑닮은 생쥐있어서 또한컷^---^

 

내가 보기에 오빠 이사진이 베스트!

 

두 생쥐가 아주 귀엽고 잘어울린다🐭🐭

 

 

저 노랭이 모자가 아주 쪼꼬미포인트

 

 

의자에 앉아서 셀카봉!!

맨날 우리 셀카찍으면 화면에 얼굴 가득차고

나머지 한명은 뒤로가서 얼굴 작아보이게 나왓는뎅;

이거 아쥬 굿이댜😎

 

 

마지막 남은 폴라로이드로

한 컷 찍어서 지갑에 장착 완료~~~^^

 

나만 롤러코스터 타구 내려오구 

츄러스는 꼭 먹어야해서 잠깐 편의점 앞 벤치에서 츄러스랑 제콜 조지는즁

 

츄러스 첫입 먹었는데 세상 눅눅+딱딱해서 다시 꾸워받은 출어스,,

소시지가 더 맛있었땽

 

지나가다가 닫혀있던 미끄럼틀 개방됐길래 한번씩 또 타주고 ㅋㅋㅋ

 

등치 조신하게 타는거보소?

 

오빠가 터닝메카드 타고싶다고 해가지고 줄섰따 ㅎㅎ

한 30분..? 기다렸나?

덥긴했는데 사진찍고 노니까 시간 잘갔다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탑승,,

아니 근데 앉아보니까 오빠 키가 커서 페달이 안밟히는 거였음,,

난 그것도 모르고 ㅇㅅㅇ하고 있는데 직원이 "혹시 가위바위보 져서 오셨어요?"하는데도 뭔말인지 몰라 어리둥절

 

출발과 동시에 깨달았따

이 페달을 나혼자 밟아야한다는 것을...

 

사진은 열심히 페달밟는 나와 사진찍는 오빠...ㄱ-

(괜찮아,, 30분동안 노노 나 혼자 저엇으니까!ㅋ)

 

이건 본격 페달밟기전 마냥 신났을떄 ㅋㅋㅋㅋㅋ

 

그래두 위에서 아래 다 보이구 날도 좋구 재미났땨><

다만 뒤에 열차가 쫓아와서 압박주는건 쫌 그랬음;;

 

다음엔 회전 목마!!!

 

각자 타고싶은거 따로탐ㅋㅋㅋㅋ

 

터닝메카드 줄 설 떄부터 얼룩말 🦓 탈거라고 계속 말했는데

1번째에 누가 얼룩말 타버려서 실패,, 다시 줄서서 2번쨰에 타나 했는데

하필 얼룩말이 입구쪾에 있어서 또실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용 노간지라더니 용 탓다 ㅋㅋㅋㅌ

그래도 얼룩말 안탈거였음 용이 젤 나았으,,🐲

 

 

아주 신나쓰~~

이거 타고는 노잼 총게임 하나 더 타구 이제 끝!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시간~~~

입구에서(어느덧 사람 많아짐) 한 컷 찍고,, 빠이빠이~~~

 

 

 

주차장까지 걸어가다가 호수 앞에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등치

 

눈부신 햇살 받으며 300일 서울대공원 데이트 마무리💙

아쥬 날씨도 좋고 (다 날씨요정 덕분) 해삐했어요^^

 

이제 진짜 제주도 한달 남았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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